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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FIA 소식


● 케냐 교과서 전문가 초청 한국문화연수 개최
● 제149회 해외한국학 콜로키움 개최
● 제150회 해외한국학 콜로키움 개최
● 제74회 소키에타스 코리아나 강연회 개최

케냐 교과서 전문가 초청 한국문화연수 개최

케냐 교과서 전문가 초청 한국문화연수 개최 이미지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문화교류센터는 2018년 5월 13일에서 5월 19일까지, 6박 7일간의 일정으로 ‘케냐 교과서 전문가 초청 한국문화연수’를 개최하였다. 본 연수에는 케냐의 주요 교육기관인 케냐교육과정개발원(Kenya Institute of Curriculum Development, KICD)의 관계자들이 참가하였다.

먼저 연수의 일환으로 열린 교과서 세미나에서 한국바로알리기사업실의 연구원들을 비롯한 한국 발표자들과 케냐 방문단의 발표자들은 양국의 교육과정 및 교과서 제도, 케냐 교과서에서 다루는 한국, 케냐 교과서에 실리기 위한 절차와 포함될 만한 한국 관련 소재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케냐 교과서 전문가 초청 한국문화연수 개최 이미지
이어서 케냐 방문자들은 한국의 정치발전(남북관계), 역사와 문화, 경제성장과 관련된 강연을 들었고, 경주의 대릉원, 불국사, 석굴암과 서울의 경복궁, 한옥마을 등 문화유적지를 답사했고, 산업 현장 포스코를 견학했으며, 한국 전통 예술 공연을 관람함으로써 한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견문을 넓힐 수 있었다.

한국문화연수 참가를 계기로 케냐 교과서 전문가들은 한국의 교육, 경제, 역사, 문화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 한국바로알리기사업실과 연수 참가자들은 교과서 및 이해자료들을 통한 양국 학생들의 상호이해 증진을 위한 노력을 함께 지속적해서 전개하기로 하였다.
담당 | 김의식, 한국바로알리기사업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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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9회 해외한국학 콜로키움 개최

제149회 해외한국학 콜로키움 개최 이미지
2018년 5월 21일 오후 2시, 한국학중앙연구원 문형관 2층 회의실에서 제149회 해외한국학 콜로키움이 개최되었다.

이번 발표는 박사과정 수료자 펠로우 Dominik Wroblewski의 ‘South Korean Government’s Policy towards Korean Shamanism: Muism’에 대한 발표로 이루어졌다.

발표자 Dominik Wroblewski는 한국 정부의 무속신앙 관련 정책에 대한 다양한 측면에 대해 논의하고 향후 방향성에 대한 내용을 제시하였다. 관련 방한 연구자 및 학생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담당 | 이정은, 해외한국학지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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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0회 해외한국학 콜로키움 개최

제150회 해외한국학 콜로키움 개최 이미지
2018년 5월 28일 오후 2시, 한국학중앙연구원 문형관 2층 회의실에서 제150회 해외한국학 콜로키움이 개최되었다.

이번 발표는 중진학자 펠로우 Serey Sok의 ‘Brawn drain from Cambodia: A comparative analysis of labour migration in South Korea and Malaysia’에 대한 발표로 이루어졌다.

발표자 Serey Sok는 한국에서 이루어진 인터뷰를 바탕으로 한국의 캄보디아 노동자 이민과 관련한 주제에 대해 논의하였다. 발표자는 국내 캄보디아 노동자의 배경, 환경, 급여 등을 말레이시아의 캄보디아 노동자와 비교하여 설명하였다. 관련 방한 연구자 및 학생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담당 | 이정은, 해외한국학지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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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4회 소키에타스 코리아나 강연회 개최

제74회 소키에타스 코리아나 강연회 개최 이미지
2018년 5월 30일 오후 5시 30분, 제74회 소키에타스 코리아나 강연회가 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개최되었다. “Did Printing Technology Change Chosŏn Society? Korean Printing and Book Culture in a Comparative Perspective”를 주제로 한 손수영 교수(코넬대학교)의 강연을 듣기 위해 국내 거주 오피니언 리더급 외국인(외교 관계자 및 연구자)과 인도 국립교육연구훈련원(NCERT) 관계자 등 약 80명이 강연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손수영 교수는 이번 강연을 통해 현존 세계 최고(最古)의 금속 활자본, 직지의 발명국인 한국의 인쇄술과 서적 문화의 발전에 관해 설명하였다. 또한, 동양과 서양의 인쇄 문화와 그 발전사를 비교하면서 인쇄 기술이 조선 사회에서 가진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였다. 참석자들은 이번 강연을 통해 인간사에서 가장 중요한 발명품 중 하나로 여겨지는 인쇄 기술이 조선과 동아시아 사회의 발전에 미친 영향에 대해 배우는 기회를 가졌다.
담당 | 강영미, 해외한국학지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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