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칼럼

에콰도르 청소년들이 한국에 대한 지식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

2020년 2월 과테말라 정부는 해당 학기부터 자국의 교과서에 한국에 대한 정보를 포함시킬 것이라고 발표했다. 3월부터 사립과 공립 교육기관을 통해 배포되는 교과서는 한국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을 것이다. 초등학교 학생들은 스페인어로 번안된 한국의 이야기인 "흥부와 놀부"이야기를 공부하게 될 것이고 중학교 교과서는 한국에 대한 문화, 음식 그리고 경제 발전 과정 등 전반적인 정보를 담게 될 예정이다.

지금까지 교과서는 1950년 전쟁과 전쟁 이 후에 대해서만 다뤘다면, 새로운 협정에 따라, 과테말라를 포함한 여타 다른 미주 국가의 학생들은 앞으로 대한민국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혁신적인 사례와 다수의 중남미 국가들의 교육제도와 수립한 중요한 관계를 통해 대한민국은 진보에 기여하며 한국의 문화, 민주주의 및 한국 경제 성공의 열쇠를 공유한다.

에콰도르의 경우, 대한민국에 대한 광범위한 도서를 가지고 있지 않으며 다른 한 편, 교육당국이 "국가 교육과정을 설계하고 사립학교나 공립학교에서 이러한 교육과정의 의무적 적용을 담보하고 있으므로 에콰도르 교육제도를 위해 교과서를 제작하는 출판사들 또는 기업들은 자체적으로 교육과정 정해진 주제 이 외의 주제를 포함시킬 수 없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국에 대한 지식 향상을 위해 출판사는 무엇을 할 수 있나?

두 가지 측면이 매우 중요하다. 한 가지는 방법이고 다른 한 가지는 유사점에서부터 시작해 "사회" 학습지도에서 특징을 세심하게 파악하는 것이다.

과테말라의 경우도 2020년 이 전 교과서는 1950년 한국전쟁에 대해 광범위한 "냉전"의 내용을 시작과 함께 공산주의와 자본주의의 대립에 대해 다뤘다.

제안 사항과 추진 방법

과학적 분석의 체계적인 방법은 다양한 사회적인 지식 측면에서부터 주제를 다룰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주지 않는다. 우리는 사회 공부를 사회전체의 현실과 지속적인 상호작용에 대한 학습지도이자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및 정신적인 요소들과 동일하게 이해해야 한다.

교수법 전략 측면에서의 효과적인 적용은 우리에게 대한민국에 대한 지식을 향상 시킬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준다.

교수법 전략 측면에서의 효과적인 적용은 우리에게 대한민국에 대한 지식을 향상 주제와 소주제의 체계적인 개발을 위한 대한민국에 대한 공부와 지식에 대한 보완 프로젝트를 (교과서) 제안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준다.

한국의 경제가 급속하게 국제화되고 있는 시기에 한국에 대한 에콰도르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음. 우리가 낙후된 상황을 뒤로 하길 원한다면 대한민국과 에콰도르 외교에 잘 맞는 문화와 언어 관계를 강조해야 한다.

문화 활동의 조율과 그 외 앞서 언급한 내용의 장려는 대한민국에 주재하는 스페인어를 사용하는 모든 국가의 공관에 혜택이 될 것이며 상호 협력협정 체결의 길을 열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