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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FIA 소식


● 불가리아 교과서 전문가 초청 한국문화연수 개최
● 제151회 해외한국학 콜로키움 개최

불가리아 교과서 전문가 초청 한국문화연수 개최

불가리아 교과서 전문가 초청 한국문화연수 개최 이미지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문화교류센터는 2018년 5월 27일부터 6월 2일까지 ‘불가리아 교과서 전문가 초청 한국문화연수’를 개최하였다.

이번 연수에서는 불가리아의 주요 교과서 출판사인 프라스베타출판사 교과서 저자이며, 편집장인 쯔베텔리나 게오르기에바 페이코바(Tsvetelina Georgieva Peykova), 소피아대학교 교수이며, 아누비스출판사의 교과서 저자인 다니엘라 페트코바 안겔로바 간체바(Daniela Petkova Angelova Gancheva), 그리고 소피아 18번 학교에서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가르치는 교사인 아샤 안토바(Asya Antova)가 참가하였다.

이번 연수 참가자들은 교과서 세미나에서 본원 한국바로알리기사업실 연구원들을 비롯한 한국 측 발표자들과 함께 양국의 교육·교과서 제도 및 현황을 살펴보고, 불가리아 교과서 내 한국 관련 내용 개선과 증대를 위해 앞으로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였다. 또한 남한과 북한의 관계, 한국의 경제발전 그리고 역사문화 강연을 듣고 한국에 대해 심층적으로 배우고 함께 토론하였으며, 장서각의 전시 관람을 통하여 한국의 왕실과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불가리아 교과서 전문가 초청 한국문화연수 개최 이미지
포스코를 비롯하여 불국사, 석굴암, 대릉원 등 UNESCO에서 지정한 한국의 세계문화유산을 체험하고 국립민속박물관과 경복궁 및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을 방문하였으며 한국의 전통문화공연을 관람하였다. 일주일 동안 한국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오늘날 한국의 발전된 모습을 체험하면서 한국 전반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얻었으며 불가리아와 한국을 연계할 방안을 논의하였다.

이번 방문을 통하여 불가리아 교과서 전문가들은 한국바로알리기사업에 대해 높은 관심을 표현하였으며, 앞으로 불가리아의 학생들이 한국에 대해 더욱 많은 관심을 가지고 배울 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담당 | 정재윤, 한국바로알리기사업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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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1회 해외한국학 콜로키움 개최

제151회 해외한국학 콜로키움 개최 이미지
2018년 6월 28일 오후 2시, 한국학중앙연구원 문형관 2층 회의실에서 제151회 해외한국학 콜로키움이 개최되었다.

이번 발표는 소장학자 펠로우 Jack Davey의 ‘Tombs, Ritual, and Diversity in Iron Age Korea’에 대한 발표로 이루어졌다. 발표자 Jack Davey는 한반도 철기시대의 무덤, 의례 등을 분석하며, 고고학적 문화 구분 방법에 대한 의문을 제시하였다. 관련 연구자 및 학생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담당 | 이정은, 해외한국학지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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