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초ㆍ중ㆍ고교 기본 교육과정

(1) 학제: 학제는 3단계로 구분되어 1단계-초교 상당, 2단계-고교상단, 3단계-대학교육 이상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1단계 교육이 통상 9년, 2단계 교육이 통상 45년 지속됩니다.

(2) 과목

① 초중등 과정에서는 언어 및 수학이 가장 중요한 과목으로 언어는 통상 해당 칸톤의 공식어와 외국어 2개(스위스의 4개 공용어 중 해당 칸톤 공식어를 제외한 언어중 하나와 영어가 일반적임)를 배웁니다. 그 외에 역사, 지리, 과학, 기술, 미술, 음악, 체육 등이 교과목에 포함됩니다.
② 고교 과정에서는 상기 언어에 스페인어, 라틴어, 등이 추가되며, 수학 및 과학의 비중이 높아지고 그 외에 사회과학, 인문학, 예체능 등이 교과목에 포함됨. 선택과목이 약 15-25%의 비중을 차지합니다.
③ 2단계 교육에 해당되는 직업학교의 경우, 해당 직업 관련 과목 외에 윤리, 역사, 문화, 환경, 경제학, 법학 등을 교과목에 포함시키고 있습니다.

(3) 사회과목의 필수여부: 필수

2. 교과서 정책

(1) 주재국은 교과서 제작 또는 검정제도를 채택하고 있지 않아 사실상 자유발행제도를 따르고 있으나, 각 칸톤별로 구성되어 있는 교과서 위원회(칸톤정부 산하 정부기관)에서 교과서로 사용될 수 있는 서적들의 목록을 성하며, 각 교사들은 동 목록으로부터 교과서를 선정하여 사용합니다.

(2) 교과서 배포 양식: 초중등 과정의 경우 교과서가 무상 지급되며, 고교 이후에는 개별 구입합니다.

(3) 시장점유율이 높은 출판사: 취리히 칸톤 교과서 출판부, 아르가우(Aargau) 칸톤 교과서 출판부, Klett Comelson

(4) 사립학교 비율: 고교의 경우 27%, 초중교의 경우 10% 정도이며, 대학은 모두 국공립입니다.

3. 주재국 교육제도의 특성

(1) 교육열: 전통적으로 주재국 국민은 대학을 나와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가지고 있지 않은 바, 가장 많은(45-50%) 최종학력은 직업학교(고교수준) 졸업입니다.

(2) 교육개혁 현황: 주재국의 교육관련 행정은 각 칸톤정부가 전적으로 그 권한을 행사해 왔는바, 칸별로 상이한 교육체제의 수렴을 위하여 현재 교육개혁이 진행 중입니다. 취학연령, 수학기간, 학위인정 등 중요한 부분에 대해 연방 정부가 최종결정권을 가지는 내용 외 동 개혁안은 국회의 비준을 거쳐 2006. 5. 21(일) 압도적인 찬성으로 국민투표를 통과하였습니다.


출처: 주스위스한국대사관 제공 자료(2006년)